저는 뷰티에 관심이 많고 어릴 때부터 예쁜 연예인,예쁜 여자들이 부러웠습니다. 그래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게 코 성형이였습니다. 코성형을 하고나서 고생해주신 의원님들께는 감사했지만 솔직히 만족스러운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. 전과 다름이 없다고 느꼈고 … 주위에서도 코성형한게 맞냐는 소리를 들었고 별차이 못 느끼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. 그렇게 외모 콤플렉스를 껴안은채 항공과를 다니면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. 그 과에서는 예쁘고 잘난얘들이 많은데 나는 왜 이럴까 이런 생각도 많이 했고 … 그때당시 폭식증이 있어서 살도 엄청 쪘었고 나 자신을 정말 사랑하지 않은 시기가 있었습니다. 승무원 실습 때 어피 머리를 해야했는데 자존감이 바닥이여서 늘 단발머리로 잘랐고 얼굴이 조금이라도 작아보이려고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그렇게 존재감 없는 대학생활을 보낸 것 같습니다. 저는 친구들과 카페가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SNS를 하면서 사람들한테 관심을 받는게 저한테는 큰 힐링입니다. 그래서 늘 사진을 찍고 포토샵을 했는데 …이것또한 한계였고 사진빨을 안 받는 저의 모습을 볼 때마다 한 숨 만나왔습니다.그래서 결국 윤곽성형을 결심하게됐습니다. 주6일 죽어라 일만했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고민 끝에 1년 전 윤곽성형을 하게됐습니다. 그리고 저는 다시 코 재수술 지원을 하게됍니다.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는 것은 저는 잘 알고있습니다. 하지만 여자로 한 번 태어난 인생 짧고 굵게 완벽하게 살고싶습니다. 어느 병원에서 재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바이브 성형외과의 유영문대표 원장님께서 코 성형을 자연스러우면서 화려하게 잘하신다는 후기글을 보고 지원 합니다. 제가 바이브 성형외과의 리얼모델이 된다면 후기글 뿐만아니라 바이브 성형외과가 더 입소문 탈 수 있게 홍보 해드릴 것입니다. 또한 바이브 의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더 예뻐지게 된다면 이제 과거의 나는 버리고 자신감있는 저로 바이브로부터 다시 태어나겠습니다.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.